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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그 귀결점을 찾는 여행' 북 카페, 커피앤디쉬- 북 카페 '커피앤디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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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4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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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 점령하고 있는 거실. 방 한 켠에 꼭꼭 갇혀 있던 책들은 반란을 일으켜 거실의 텔레비전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리는 작은 혁명을 성공시켰다. 소리 소문 없이 불던 가정 속 반란은 이제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아 거실은 더 이상 텔레비전만 이야기는 외침의 공간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처럼 내 집 안 거실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 대전 노은동에 북 카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리 소문 없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곳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자리

사람들에 에워싸여 보내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할 때가 있다. 아주 가끔은 누군가를 위한 배려가 아닌 온전히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붓고픈 때 말이다. 잠시 잠깐이라도 모든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심신까지 내려놓고 싶을 때 당신의 발길은 조용한 카페로 향하곤 한다.

푸른 녹음이 편안함을 더하는 자리

카페란 그런 곳이다. 조용히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창밖의 일상을 감상하는 공간 …. 대전의 신도시 노은에 위치한 커피앤디쉬(Coffee & Dish)가 그리는 풍경은 푸른 녹음과 여유로 표현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내 집의 소파에 몸을 누이듯, 한 손에는 커피와 다른 한 손에는 책이 들리는 그런 시간을 공유하고자 문을 연 커피앤디쉬.

잠시 스치는 공간일지라도 편안함을 선사하고 싶어 카페는 테라스까지 온통 푸른 녹음이다. 여기에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는 손님들을 위하여 1인 테이블까지 마련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사랑하는 자리

커피앤디쉬의 정체성은 녹음과 편안함이다. 카페이면서도 식사가 가능하고, 그 음식 맛이 일품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곳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허다하다.

문을 연지 1년을 조금 넘기고 있는지라 채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커피앤디쉬는 한눈에도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진다.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하나둘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편안한 카페에 이채로움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카페는 이채로움이 아닌 의미 있는 도서들이 채워져 편안한 카페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작지만 나만의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그래서 아름답고 의미 있는지도 모른다.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그곳에서 하루 온종일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 카페 자리 한 켠에서 차와 음악, 책을 보며 즐기는 소소한 시간은 자신이 걸어온 길,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하고도 행복한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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